[임산부 정부 지원 혜택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3년 출산지원금부터 임산부 혜택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2023년부터는 부모 급여라고 해서 출산 혜택 사항이 대폭 늘어났으니 꼭 참고하시고 혜택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출산 시대인만큼 많은 혜택 꼼꼼하게 확인하고 건강한 출산 기원합니다.
오늘 정리된 내용에는 출산지원금, 진료비, 임산부 태동 검사 비용 지원, 출산축하금, 장려금, 출산 축하 용품, 산후도우미 지원, 아동수당, 부모 급여까지 꼼꼼하게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교통비, 기차 요금, 전기요금 지원사항까지 있으니 꼼꼼하게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국민행복카드 혜택 정리]
◆ 첫 만남 이용권
대상 :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
혜택 : 200만원 바우처 지급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 사용 가능)
지급방식 : 국민행복카드
카드 신청 : 주민센터, 복지로, 정부24
◆국민행복카드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단태아 100만원 다태아 140만원 (분만 취약자 20만원 추가)
지원항목: 산모와 아기의 모든 진료비 및 약제 치료 구입비
사용기간: 출산 후 2년까지 사용 가능
사용 방법: 복지로, 주민센터, 국민행복카드 지원 카드사 신청
[임산부 정부 지원 혜택]
1. 임신 후기 태동 검사 환급 지원
대상 : 24주 이상 자궁 수축이 없는 임산부 (1회, 만 35세 이상은 2회까지 환급 지원)
-비급여 표시의 경우 환급 신청 필요 (진료명세서에 '급여'라고 기재되어있으면 보험적용이 된 상태이므로 따로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환급 방법 알아보기
1)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접속 후 로그인
https://www.hira.or.kr/main.do
2) 진료비- 비급여 진료비 확인 신청 - 신청서 작성
3) 항목입력 - 환급 계좌 입력
4) 민원 내용 - 태동 검사 비급여 환급 요청
5) 태동 검사 상세 진료비 사진 첨부
2. 산후도우미 지원
부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 중위소득 150% 이하
신청 방법: 복지로, 보건소
산후조리원 비용은 국민행복카드로 지원받은 바우처 금액을 사용하여 이용이 가능합니다.
산후도우미 지원금의 경우 부부 소득금액에 따라 지원금액이 다르며 소득별 지원금액의 경우 거주지 보건소나 주민센터에 문의하여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전에는 고소득자의 경우 지원이 안 됐지만 대부분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놓치지 말고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3. 출산 축하금, 출산 장려금, 출산 축하 용품
임신확인서를 들고 보건소에 가면 출산 축하 용품과 임산부 영양제를 제공합니다.
지역별로 축하 용품은 다를 수 있습니다.
4. 아동수당: 만 8세까지 매월 25일 10만원 지급
신청 방법: 복지로, 주민센터
5. 2023년 부모 급여
2023년부터는 소득이나 재산에 따른 제한 없이 모든 부모에게 부모 급여를 지급합니다. (어린이집을 보내는지와 관련 없다고 합니다)
2022년생의 경우, 2023년 신청일 기준 아이의 개월 수로 판단하여 지급한다고 합니다. 아이 출산 후 23개월까지 매달 지원한다고 합니다. 요즘은 맞벌이 부부가 많은데 출산 후 산모의 경우 대부분 휴직하고 아이를 보기 때문에 부모 급여 정책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부모 급여 지원내용
1) 만 0세 아이 - 월 70만원 지급 (0~11개월)
2) 만 1세 아이 - 월 35만원 지급 (12~23개월)
◆임산부 생활 지원 혜택
■출산 가구 전기요금 할인
대상 : 출생일로부터 3년 미만 영아 포함 가구
지원 기간: 신청 월부터 출생일로부터~3년이 되는 속한 월분까지
<신청 방법>
1. 한국 전력 사이버 지점 사이트 접속
2. 출산 가구 또는 신청 접수
3. 고객 번호 입력 후 조회
4. 신청서 작성
아기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 생성이 돼야 신청이 가능하며 이사 시 재신청해야 합니다.
■ 임산부 기차 요금 지원
KTX 임산부 동반 1인까지 특실 업그레이드 혜택
SRT 임산부 동반 1인까지 지정석 30% 할인 혜택
(1인당 1회, 1일 2회, 1개월 9회까지 가능)
각 홈페이지에서 사전 임산부 등록 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각 지역 교통비 지원
서울: 70만원
대구: 택시비 월 2만원
양산: 월 1만원
여주, 가평: 최대 30만원
전북 완주, 진안, 장수, 임실, 부안, 순창, 진안: 최대 5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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